경남 양산 영축산~죽바우등~시살등(2016. 06. 27)

영축산~죽바우등~시살등 산행기록 (경남 양산)

1. 산행일 : 2016. 06. 27(월)

2. 오른산 : 영축산(1,081m), 죽바우등(1,064m), 시살등(981m)

3. 무명

4. 가는길

    - 08:28 명륜 출발 - 09:46 신평 도착(세원여객)

5. 산행구간

09:46 신평 - 10:04 지내마을들머리 - 11:21 취서산장 - 11:53 영축산(△) - 12:03 비로암갈림길 -

12:38 함박등 - 12:43 함박재 - 12:48 청수골중앙능선갈림길 - 13:03 죽바우등(13:21 출발) -

13:40 한피기고개 - 13:48 시살등(△) - 13:55 한피기고개 - 15:21 파래소2교 - 15:34 태봉

산행지도

시살등 정상인데 다른분의 스틱이 세워져 있어 그냥.....

신평정류소를 지나면 만나는 부부소나무

 

오늘 가려는 영축산과 왼편 능선

오늘 가려는 영축산과 왼편 능선

들꽃이 많이 피었다. 까치수영

낙동정맥길로 영축산을 오른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골프장

영축산(10:15)

7월도 오지 않았는데 개옺나무에는 벌써

7월도 오지 않았는데 이넘(산 벗나무)도 닮아간다

개망초도 활짝

취서산장이다(옛날에 오른편 푸른집의 산불초소 였는데)

취서산장의 이정표(11:21)

취서산장에서 내려다본 신평

취서산장 주위에는 야생 열매가 많이 보이는데 이넘은 다래다

취서산장 주위에는 야생 열매가 많이 보이는데 이양반은 머루

땅나리도

뒷쪽으로 신불산도 시야에

영축산의 독수리 바위인가보다(11:42)

이정표(11:44)

영축산 정상(11:53)

영축산에서 바라본 신불산인데 언제보아도 싫쯩이 안나는 그림이다

돌양지

오늘 가려는 함박등 뒤로 죽바우등이 흐리지만 보여준다

배내골 너머로 표충사를 품은 재약산과 천황산

산꿩의다리라 늘씬해 보인다

미역줄거지

노루오줌 하지만 찌린내나 냄새는 없다

이정표 왼쪽으로 두툼하게 깔아놓은게 걷기에 아주좋은 촉감이다

억새 뒤로 보이는 신불산(12:07)

제일 뾰족한게 죽바우등(12:11)

노루오줌은 여기저기 찌려 놓았네

산죽이 꽃을피우고 난 뒤 말라버렸다(12:20)

산죽이 꽃을피우고 난 뒤 말라버렸다(12:21)

노각나무

함박등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뒤로 보이는 영축산(12:38)

함박등에서 지나온 능선뒤로 보이는 영축산(12:39)

함박등에서 가야할 죽바우등(12:41)

함박재의 이정표

함박재에서 만난 물레나물

청수중앙능선 갈림길의 이정표(12:48)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는 죽바우등

무슨열매?

죽바우등 오름길에서 지나온 능선(13:05)

2013.02.02 울산산사랑산악회에서 다시세운 정상석

이곳 정상에 산죽 몇 나무 보인다고 죽바우등(죽밧등)으로 불리고 점심 식사를 한다

죽바우등에서 시살등 뒤로 오룡산이 보인다

한피기고개(13:55)

이곳에서 청수우골로 내려 갈건데 300m거리의 완만한 능선에 자리한 시살등을 다여오기로 한다

한피기고개의 이정표(13:55)

미역줄기꽃(배낭을 끌어 당기지만 예쁘다)

미역줄기꽃

시살등 정상부

시살등 정상

다산?

땅나리(내일 앞쪽이 개화하고 모래 뒷쪽이 개화 준비를 하고있다)

똥배 열매도 보인다

산수국

이만하면 산수국 군락지다

상처에는 염증만 남았나?

오래전 부터 개인소유라고 못가게 막았다

청수 우골과 좌골이 만나는 곳인데 가뭄으로 수량이 적다

이곳은 참 편리한 곳이다.

시간에 마추어 원동역에서 기차를 이용, 아니면 언양으로 이동 부산으로 오면 되는 곳이다. 오늘은 15:50분 버스로 언양으로 간다.

6. 오는길

    - 15:50 태봉 출발 - 16:28 언양 도착(울산 시내)

    - 16:40 언양 출발 - 17:20 노포 (세원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