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1교~말등바위~옹강산~용둔봉~소진봉~소진마을 산행기록 (경북 청도, 경북 경주)

소진마을~말등바위~옹강산~용둔봉~소진봉~소진 산행기록(경북 청도, 경북 경주)

 

1. 산행일 : 2020. 12. 25(금)

2. 오른산 : 범숲상봉(393m), 옹강산(831.8m), 용둔봉(643m), 소진봉(380m)

3. 무명

4. 가는길

   - 08:45 부산 출발 - 09:45 청도 운문면 소진리 도착(승용차)  

5. 산행구간(산행거리 : 10.4km)

09:50 소진마을 – 10:04 오진1교 – 10:31 범숲상봉 - 10:42 438봉(△동곡438) - 11:13 558봉 – 11:44 642봉 –

12:05 말등바위(700m. 12:35출발) - 12:48 오진/심원리갈림봉 – 12:52 옹강산(翁江山) - 13:13 소진갈림길 – 13:25 635봉 -

13:33 용둔봉(龍臀峰/△언양401,1982재설) - 14:02 416봉 - 14:08 소진봉(△동곡440,1982재설) - 14:45 소진마을

 

요즘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맘 편하지 않아 고향땅인 청도의 옹강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이곳 옹강산은 운문호의 언저리에 위치하여 운문호의 끝자락을 보면서 걸을수가 있는곳이다.

 

산행지도

 

옹강산 정상석

 

 

소진마을 입구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뒤돌아본 옹강산 언저리(09:52)

 

 

오진1교 오른쪽 휀스 아래를 통과하여 오르니 '상수원 보호구역 운문댐 14'란 팻말이 세워져있다(10:06)

 

 

능선에 오르니 텐트가 보이는데 사람의 흔적은 없다/아마도 송이움막으로 이용하는지 모를일다(10:15)

 

 

아주 걷기좋은 솔갈비가 깔린 오솔길로 이어진다(10:20)

 

 

말라비틀어진 소나무가 멋대로 춤을 추는 듯 하다(10:30)

 

 

다시 상수원보호구역 팻말을 만난다/이곳부터 철조망이 왼쪽으로 따라온다(10:31)

 

 

범숲상봉/다시 상수원보호구역 팻말을 만난다(10:31)

 

 

노송(10:34)

 

 

438봉 정상으로 삼각점이 박혀있다(10:42)

 

 

오름길 왼편으로 오진마을이 내려다 보인다(10:51)

 

 

노송(10:51)

 

 

조망처에서 왼쪽 아래가 조금전 출발한 소진마을이고 뒷편이 호거대(등심바위)에서 방음산으로 이어진다(11:00)

 

 

조망처에서 바라본 왼쪽에서 내원산~지룡산~복호산이어지고 그곳 뒤 하늘금은 운문산~범봉~억산으로 이어진다

 

 

오름길에서 뒤 돌아본 멀리 운문호 뒤로는 비슬지맥 능선이(11:04)

 

 

조망처에서 바라본 왼쪽에서 내원산~지룡산~복호산과 그곳 뒤 하늘금은 운문산~범봉~억산으로 이어진다(11:07)

 

 

지나온 능선과 운문호(11:07)

 

 

노송과 암릉(11:08)

 

 

운문호가 멀리 보인다(11:12)

 

 

558봉 정상의 이정표(11:13)

 

 

가야항 옹강산 정상방향(11:27)

 

 

지나온 능선과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운문호(11:30)

 

 

지나온 능선(11:40)

 

 

바위 위의 고사목(11:42)

 

 

암릉구간이라 소나무가 힘겹게 자랄것이다(11:44)

 

 

지나온 능선(11:55)

 

 

암릉과 노송(11:56)

 

 

암릉과 노송(11:57)

 

 

지나온 능선과 운문호(12:01)

 

 

말등같이 넉넉한 말등바위(12:05)

 

 

말등바위에서 바라본 경주 심원마을 저 너머로 단석산 방향

 

 

말등바위

 

 

말등바위에서 바라본 오진리 뒷 능선과 하늘금은 비슬지맥 주능선이다

 

 

말등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들

 

 

말등바위에서 바라본 하산 예정인 소진봉 능선과 중앙은 지룡산 으로이어지고 그곳 뒤는 운문산과 억산으로 이어진다

 

 

말등바위에서 바라본 지룡산 너머로 억산과 범봉에서 호거대로 이어지는 능선

 

 

말등바위 지난지점의 노송과 어우러진 암릉

 

 

말등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들과 멀리 운문호

 

 

오늘의 최고봉(最高峰)인 옹강산 정상부(12:52)

 

 

옹강산 정상의 이정표

 

 

635봉 정상부(13:25)

 

 

635봉 정상에서 바라본 건너편 문복산

 

 

635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삼계리와 그곳 뒤로는 쌍두봉과 가지산이 조망된다

 

 

문복산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의 한 컷(13:31)

 

 

용둔봉의 정상부(13:33)

 

 

용둔봉 정상석/'용의 볼기봉'이라는 뜻일것이다

 

 

용둔봉의 삼각점

 

 

용둔봉의 이정표/이곳에서 왼쪽 삼계리로 하산길도 열려있다

 

 

하산길에서 바라본 지나온 옹강산(13:45)

 

 

하산길 416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옹강산(14:02)

 

 

소진봉 못간 지점에서 바라본 호거산과 방음산으로 이어지는 능선(14:06)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소진봉 정상부(14:08)

 

 

소진봉 정상석

 

 

소진봉 정상의 삼각점

 

 

소진봉 정상의 이정표

 

 

소진봉 정상에서 이곳으로 하산한다

 

 

소진봉 장상에서 바라본 쌍두봉과 내원봉

 

 

소진봉 장상에서 바라본 지룡산과 복호산 

 

 

다 내려서니 '입산금지구역'이란 현수막이 걸려있다(14:21)

 

 

오른쪽으로 주택들이 보인다(14:34)

 

 

시멘포장도로에 내려서니 말등방위로 오르는 등로가 나온다(14:40)

 

 

마을길/소진길(14:41)

 

 

뒤돌아본 소진리/왼쪽이 말등바위 방향(14:44)

 

 

담벼락에 씌여진 오진리의 유래

 

 

원점회귀한 소진리 입구의 노거수(14:45)

 

6. 오는길

   - 14:55 소진마을 출발 - 16:00 부산 도착(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