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역~골세미산-~맹미바위봉~상데미산~원효암~군북역 산행기록 (경남 함안)

군북역~골세미산~맹미바위봉~상데미산~원효암~풍호대 산행기록(경남 함안)

 

1. 산행일 : 2022. 04. 10(일)

2. 오른산 : 골세미산(346m), 상데미/맹미바위/피바위봉(566m), 상데미산(661.8m) 

3. 무명

4. 가는길

   - 06:35 구포 출발 ~ 08:12 군북역 도착(무궁화 1951호)

5. 산행구간(산행거리 : 13.0km , 들날머리 4.4km 포함/ 미세먼지 : 좋음)

08:18 군북역 – 08:42 사촌동회관 – 08:46 산길들머리 – 08:53 345kV156번철탑 – 09:28 골세미산 – 09:55 358봉 –

10:15 조망바위 – 10:44 상데미/맹미바위/피바위봉 – 11:07 상데미산/헬기장(11:35 출발) - 11:58 원효암 –

12:45 절골소류지 – 12:55 군북정수장 – 13:07 사촌동회관 – 13:43 군북역

 

오늘은 일찍 무궁화호를 이용 수박으로 유명한 함안의 군북역으로 가기로 하고 무궁화호를 예매 하였다. 군북역에 내려 백이산과 숙제봉 맞은편인 골세미산~맹미바위봉~상데미산~원효암까지 한 바퀴 도는 원점산행을 계획한다. 군북역에서 1029번 지방도를 따라 사촌마을로 향하는데 주위에는 많은 지석묘들이 자리한다. 약2.2km의 도로를 걸어 사촌동회관을 지나 들머리에 올라서고 서서히 고도를 높여 골세미산을 지나고 암봉으로 이루어진 맹미바위봉(상데미봉 또는 피바위봉)에 오른다. 잠시 내려섰다 올라선 오늘의 최고봉인 상데미산에 닿는다. 헬기장으로 이루어진 상데미산은 조망이 뛰어나 조금 전 힘겹게 올라온 능선과 숙제봉 그리고 백이산 오른쪽은 군북역 방향과 그리고 낙남정맥 여항산과 귀바위와 소무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다.

 

이곳 상데미산에서 약1km가량 떨어진 마산봉에 다녀올까도 생각하였지만 부산으로 돌아갈 기차시간이 촉박하여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곧장 하산 길에 접어든다. 원효암을 지나 시멘포장길을 따라 들머리였던 사촌동회관을 지나 천천히 걸어 군북역에 도착하였는데 시간이 충분하였다. 이렇게 시간이 충분하였다면 마산봉을 다녀오지 않은 게 아쉬움으로 남는데 언젠가 시간을 내어 군북역~상데미산~마산봉~여항산~서북산 방향으로 산행을 한 번 하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갖는다

 

산행지도

 

 

산행트랙

 

 

풍호대(風乎臺)/단기4295년4월8일

 

 

벌판 오른쪽에는 백이산/369m가 보인다(08:23)

 

 

군북역에서 1029번 지방도 주위에는 많은 지석묘들이 자리한다(08:27)

 

 

함안군의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약630년된 시무나무(08:37)

 

 

오늘 가야할 산봉이 보이는데 오른쪽으로 올라 정면 중앙이 상데미산이다(08:38)

 

 

사촌마을에서 바라본 오늘 가야할 산봉이 보이는데 오른쪽으로 올라 정면 중앙이 상데미산이다(08:40)

 

 

사촌동회관 입구의 갈림길(08:46)

 

 

상데미산으로 오르는 산길 들머리(08:46)

 

 

사랑목이란 이정표가 나무에 묶여있다(09:27)

 

 

골세미산 정상부(09:28)

 

 

산벗꽃도 활짝피었다(09:54)

 

 

맹미바위봉이 가까이 다가오니 바위들이 군데군데 나타난다(10:10)

 

 

맹미바위봉이 가까이 다가오니 바위들이 군데군데 나타난다(10:12)

 

 

등산로 오른쪽 조망처에서 올려다본 맹미바위/상데미/피바위봉이 가까이 보인다(10:15)

 

 

등산로 오른쪽 조망처에서 올려다본 맹미바위/상데미/피바위봉이 가까이 보인다(10:15)

 

 

조망처에서 바라본 오곡저수지 뒤로 오곡재오름길이 보이고 오른쪽의 봉으로 중앙이 낙남정맥 갈림봉이다(10:15)

 

 

조망처에서 바라본 건너편으로 오봉산이 정면으로 보인다(10:15)

 

 

맹미바위봉 오름길에는 바위들이 군데군데 나타난다(10:21)

 

 

오른쪽으로 동굴형태의 깊은 굴이 보이는데 동굴 윗쪽이 바로 지나야 할 등산로 인데 왼쪽은 막혀있다(10:21)

 

 

왼쪽 멀리는 함안군 함안면 소재지가 바라보인다(10:25)

 

 

암봉이 보이지만 아직 맹미바위봉은 조금더 가야만한다(10:32)

 

 

이곳에도 진달래가 활짝피었다(10:34)

 

 

산불탓은 아닌데 말라버린 고사목(10:35)

 

 

로프도 걸려있지 않은 암봉을 힘겹게 오른다(10:36)

 

 

노송 뒤로 보이는 오봉산(10:39)

 

 

조망처에서 내려다본 지나온 능선과 그곳 뒤로는 왼쪽의 숙제봉과 오른쪽은 백이산이다(10:39)

 

 

조망처에서 내려다본 지나온 능선과 그곳 뒤로는 왼쪽의 숙제봉과 오른쪽은 백이산 그리고 군북역이 보인다(10:39)

 

 

조망처에서 내려다본 함안면과 함안역도 보인다(10:39)

 

 

상데미산에서 하산길의 능선이 보인다(10:41)

 

 

암릉과 노송이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답다(10:42)

 

 

맹미바위/상데미/피바위봉으로 마지막 오름길의 바위봉이 나온다(10:42)

 

 

맹미바위/상데미/피바위봉 정상부/벽돌을 인위적으로 쌓아놓은 듯한 모습이다(10:44)

 

 

맹미바위/상데미/피바위봉 아래의 이정표로 아랫쪽은 까마득한 절벽이자(10:46)

 

 

절벽 난간에서 건너다본 오곡저수지와 오곡마을과  뒤로는 후리골재(10:47)

 

 

절벽 난간에서 건너다본 오곡마을과  뒤로는 후리골재에서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10:47)

 

 

오곡마을에서 오곡재로 올라오는 도로와 오곡재에서 오른쪽으로 낙남정맥이 이어진다(10:47)

 

 

오른쪽으로 까마득한 협곡이 내려다보인다(10:49)

 

 

상데미산 정상의 헬기장(11:07)

 

 

상데미산 정상의 이정표/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내려가기로 한다(11:07~11:35)

 

 

상데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올라온 능선과 숙제봉 그리고 백이산 오른쪽은 군북역 방향이다(11:07)

 

 

상데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남정맥 여항산과 귀바위로 이어지는 능선(11:07)

 

 

상데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남정맥 여항산과 귀바위 그리고 소무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11:07)

 

 

상데미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함안역 주위의 함안면(11:07)

 

 

상데미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마산저수지 방향(11:07)

 

 

상데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남정맥 여항산에서 대승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11:07)

 

 

원효암의 별채가 내려다 보인다(11:55)

 

 

원효암의 별채와 이정표(11:56)

 

 

원효암(11:58)

 

 

원효암(11:58)

 

 

여항산 트레킹길안내도(12:37)

 

 

사촌소류지 뚝방 뒤로 미봉산이 올려다 보인다(12:37)

 

 

사촌소류지 입구의 이정표(12:37)

 

 

절골소류지(12:45)

 

 

아침에 올랐던 들머리로 되돌아 왔다(13:02)

 

 

도로변의 복숭아꽃이 활짝피었다(13:20)

 

 

군북역으로 천천히 걸어오니 오곡리 방향으로 버스가 올라간다/15분여 뒤인 13시38분에 되돌아 나온다(13:22).

 

 

또 다른 지석묘(13:32)

 

 

뒤 돌아본 백이산(13:34)

 

 

풍호대/노거수와 어우러져 있는데 뒷쪽의 한문을 번역키는 어렵다(13:37)

 

 

군북역으로 되돌아 오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13:43)

 

 

오늘 산행에서 만난 보춘화

 

 

오늘 산행에서 만난 얼레지

 

 

오늘 산행에서 만난 산괴불주머니

 

 

오늘 산행에서 만난 현호색

 

 

도로변의 금낭화

 

 

도로변의 수선화

 

 

6. 오는길

   - 14:12 군북역 출발 - 15:46 구포역 도착(무궁화 195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