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교산행/근교산행

석골사~비로봉~운문산~함화산~손가굴~정구지바위~석골사 산행기록 (경남 밀양, 경북 청도)

무명(無 名) 2022. 5. 1. 11:38

석골사~비로봉~운문산~함화산~손가굴~정구지바위~석골사 산행기록 (경남 밀양, 경북 청도)

 

1. 산행일 : 2022. 04. 30(토)

2. 오른산 : 비로봉(727m), 운문산(1,195m), 함화산(1,107.8m)

3. 청강님, PALOMA BLANCA님, 무명

4. 가는길

    - 08:00 부산 노포 출발 - 08:55 석골사 도착(승용차)     

5. 산행구간(산행거리 : 8.0km), 미세먼지(좋음)

09:00 석골사 09:20 팔풍재갈림길 09:36 범봉갈림길 09:45 상운암/비로암능선갈림길 10:30 비로봉(11:00 출발) -

11:26 운문지맥주능선 12:02 상운암갈림길 12:15 운문산(13:15 출발) - 13:20 함화산 13:30 하양마을사거리갈림길

13:36 1,107(동곡317,1993복구) - 14:39 손가굴 14:51 정구지바위 15:01 선녀폭포 15:05 비로암능선갈림길

15:12 범봉갈림길 15:21 팔풍재갈림길(15:40 출발) - 15:52 석골사

 

오늘은 지난해 8월 말에 만나 같이 산행을 하였던 청산일월산우회 회장님과 PALOMA BLANCA님을 노포 전철역 앞에서 만나 석골사로 떠난다. 석골사 주차장에 주차 후 원서천을 끼고 오르다 상운암과 비로암능선 갈림길에서 정면의 험로인 비로봉으로 향한다. 좋은 능선을 두고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길은 스릴과 아기자기한 느낌이 육산과는 많이도 다르다. 50여분 암릉을 오르니 비로봉 정상으로 마가목 열매로 담근 술 몇 모금하며 한동안 쉬었다 운문산을 향하여 오른다.

 

토요일이라 운문산 정상에는 많은 산님들이 찾았고 구름이 낀 날씨였지만 막힘없이 우리에게 볼거리를 선사해 주었다. 점심식사를 끝내고 산그림따라 시원하고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는데 멀리 밀양과 청도의 경계인 화악산과 인접한 청도의 남산을 그리고 그곳 뒤로는 진달래로 유명한 현풍의 비슬산까지 조망이 가능 하였고, 가지산에서 이어지는 운문지맥과 영축산에서 이어지는 영축지맥의 능선들로 가름이 되었다. 하산 길은 함화산을 지나 험로인 손가굴을 지나 정구지 방향으로 택하였고, 석골사에 닿으면서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 하고 양산으로 돌아와 뒤풀이 후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산행트랙

 

 

운문산 정상

 

 

산행 들머리의 석골폭포/어제 내린비로 수량이 제법 풍부하다(09:00)

 

 

산행 들머리의 석골사(09:04)

 

 

팔풍재 갈림길의 이정표(09:20)

 

 

팔풍재 갈림길 바로 옆의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다(09:20)

 

 

건너편으로 보이는 수리봉/억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이다(09:28)

 

 

바위와 노송(09:28)

 

 

맞은편으로 보이는 치마바위(09:28)

 

 

바위와 노송(09:28)

 

 

오름길 오른쪽 원서천 건너 능선(09:29)

 

 

범봉 갈림길의 이정표(09:36)

 

 

딱밭재 갈림길의 이정표(09:40)

 

 

상운암으로 향하는 원서천(09:43)

 

 

비로암능선 갈림길/오른쪽으로 상운암 방향이다(09:45)

 

 

비로암능선 갈림길/정면으로 험로인 비로봉 방향이다(09:45)

 

 

오른쪽으로 비로암폭포가 내려다 보인다(09:50)

 

 

암릉 오름길(09:51)

 

 

암릉 오름길(09:51)

 

 

암릉 오름길(09:53)

 

 

암릉 오름길(09:53)

 

 

암릉 오름길(09:58)

 

 

암릉 오름길로 풍광은 최고다(09:58)

 

 

먼저 올라선 모습(PALOMA BLANCA님 사진)

 

 

암릉 오름길에서 내려다 보니 까마득하다(10:00)

 

 

암릉 오름길에서 내려다 보니 까마득하다(10:02)

 

 

암릉 오름길에서 내려다 보니 까마득하다(10:04)

 

 

암릉 오름길에서 내려다 보니 까마득하다(10:04)

 

 

뒤 돌아본 계곡 아래에는 석골사가 자리하고 오른쪽은 수리봉이다(10:11)

 

 

오른쪽 어딘가는 상운암이 자리한다(10:12)

 

 

소나무가 없으면 못 올랐을 것이다(10:13)

 

 

소나무를 잡고 쉽게 올라올수가 있다(10:16)

 

 

암릉으로 이루어진 비로봉이 올려다 보인다(10:29)

 

 

드디어 올라선 비로봉 정상부(10:30)

 

 

비로봉 정상(10:30)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운문산 방향(10:30)

 

 

비로봉 정상/이곳에서 30분 가까이 쉬었다 간다(10:30~11:00)

 

 

쉬었다 간다(청강님 사진)

 

 

오름길에서 바라본 범봉 너머로는 억산이 왼쪽으로 보인다(11:17)

 

 

오름길 왼편 주능선 넘어로 지룡산에서 내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뒤로는 옹강산도 보인다(11:17)

 

 

암릉지대를 지나 이제는 한결 부드러워진 육산길로 잠시 이어진다(11:19)

 

 

육산길에는 철쭉도 피었다(11:19)

 

 

주능선에 올라서니 폐쇄등산로 팻말이 세워져 있다(11:26)

 

 

비로봉 갈림길/폐쇄등산로의 이정표(11:26)

 

 

갈림길/이곳 왼쪽은 운문지맥 주능선인 험로이고 오른쪽은 우회길이다(11:38)

 

 

오른쪽 저멀리 숲속에는 상운암이 자리한다(11:41)

 

 

잔잔한 산죽길로 잠시 이어지고(11:44)

 

 

왼쪽으로 가지산 북릉에서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11:53)

 

 

새로운 잎이 움트는데 너무나 아름답다(11:56)

 

 

능선 왼쪽으로 소머리바위가 중앙 아랫쪽에 조망된다(11:57)

 

 

능선 왼쪽으로 독수리바위가 중앙 아랫쪽에 조망된다(11:57)

 

 

능선 왼쪽 계곡 중앙으로 운문사가 내려다 보이고 그곳 뒤로는 복호산에서 지룡산 그리고 내원봉으로 이어진다(11:58)

 

 

상운암 갈림길 산거리의 이정표(12:02)

 

 

운문산 정상(12:15)

 

 

운문산 정상에서(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산 뒤로 중앙에는 능동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지고 그곳 뒤로 신불산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얼음골 뒤로 천황산에서 재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얼음골 뒤로 도래재에서 영산과 정각산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과 그곳 뒤로 억산에서 이어지는 수리봉 능선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산 뒤로 중앙에는 능동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지고 그곳 뒤로 신불산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얼음골 뒤로 천황산에서 재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산 뒤로 중앙에는 능동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지고 그곳 뒤로 신불산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얼음골 뒤로 천황산에서 재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12:15)

 

 

운문산 정상의 돌배나무에는 梨花가 만발하다(12:15)

 

 

함화산 정상(13:20)

 

 

함화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황산~도래재~영산으로 이어진다(13:23)

 

 

함화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산과 그곳 뒤로 능동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지고 하늘금은 간월산에서 신불산과 영축산으로 이어진다(13:23)

 

 

1,107봉 정상(13:36)

 

 

1,107봉 정상의 삼각점(13:36)

 

 

내림길에서 밀양시 산내면과 오른쪽은 억산에서 이어지는 수리봉 뒤로 북암산이 조망된다(13:39)

 

 

정면을 막고있는 암봉(13:48)

 

 

운문산 서릉과 정구지바위와의 갈림길로 급경사 암릉으로 내려간다(13:56)

 

 

내림길에서 정면은 서릉으로 이어지고 그곳 뒤로 억산에서 이어지는 수리봉 뒤로 북암산이 조망된다(13:58)

 

 

내림길에서 건너로 보이는 억산과 오른쪽은 범봉이고 그곳 맨 앞쪽 능선으로 올랐다(13:58)

 

 

하산길에서 만난 암릉(14:01)

 

 

중앙이 범봉이고 그곳 앞쪽 능선으로 올랐다(14:02)

 

 

건너편으로 억산에서 사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14:02)

 

 

건너편이 범봉이고 앞쪽의 중앙부 능선으로 올랐다(14:06)

 

 

하산길에서 만난 암릉(14:10)

 

 

암봉(14:14)

 

 

암봉(14:15)

 

 

정면으로 오전에 올랐던 능선이 바로 앞에 보인다(14:19)

 

 

정면 오른쪽으로 억산이(14:27)

 

 

정면으로 범봉이(14:27)

 

 

정면으로 오전에 올랐던 비로암 능선이 조망된다(14:27)

 

 

철쭉(14:31)

 

 

암봉(14:37)

 

 

손가굴(14:39)

 

 

손가굴(14:39)

 

 

정구지바위/이제 험로는 다 내려온 셈이다(14:51)

 

 

정구지바위(14:51)

 

 

정구지바위의 이정표(14:51)

 

 

바로 앞쪽에 보이는 오전에 올랐던 비로암 능선의 암릉길(14:56)

 

 

선녀폭포(15:01)

 

 

선녀폭포 아래에는 선녀탕도 보인다(15:01)

 

 

선녀폭포(15:01)

 

 

다시 되돌아온 비로암 능선과 상운암 갈림길(15:05)

 

 

석골사로 원점회귀 하였다(15:52)

 

 

석골폭포(15:52)

 

 

오늘 산행에서 만난 산괴불주머니 금난초(금대난초)

 

 

오늘 산행에서 만난 산괴불주머니

 

 

오늘 산행에서 만난 개별꽃

 

 

오늘 산행에서 만난 앵초

 

 

오늘 산행에서 만난 금낭화
 
 
 

산행 후 봄 도다리 한 상

 

 

6. 오는길

    - 15:57 석골사 주차장 출발 - 16:50  남양산 도착(승용차)    

    - 19:43 남양산 출발 - 20:35  부산 명장 도착(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