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靈鷲山(1,081m) 산행기록(경남 양산, 울산 울주)
1. 산행일 : 2009. 10. 02(금)
2. 오른산 : 영축산(1,081m)
3. 나홀로
4. 산행구간
신평(11:40)-등산안내도(11:58)-이정표/영축산1.9km(12:24)-취서산장(13:13)-샘터(13:25)-
서봉(13:40-14:45)-영축산(14:50-14:57)-헬기장/신불산갈림길(15:42)-헬기장(15:44)-돌탑(15:45)-
불승사삼거리이정표(16:30)-건암사(16:34)-가천리회관(16:56)-우유협동조합(17:05)-공암마을(17:10)
5. 특징 및 볼거리
양산시는 그동안 ‘영축산’과 ‘영취산’, ‘취서산(鷲棲山)’과 ‘축서산’ 등 4가지로 쓰여 혼선을 빚어왔던 통도사 뒷산의 명칭을 2001년 1월 양산시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통일하기로 하여 영축산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지도에는 취서산으로 표기돼 있고 종교학대사전 등에는 영취산으로 올라있으며 법화경 언해본과 불교학 대사전, 통토사의 내력 등에는 영축산으로 기록돼 있다. 양산시는 “석가모니가 인도에서 법화경을 설파했던 곳이 ‘영축산’이며, 신라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창건할 때도 이 이름을 본딴 것으로 전해지므로 영축산이라는 명칭이 적합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영축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는 산이다. 일명 영취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신령스런 독수리가 살고 있다는 뜻이며, 통도사 일주문에도 영취산 통도사로 쓰여져 있다. 영축산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고사목, 노송이 우거져 있다.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안에 있는 영축산은 정상에서부터 신불산 정상에 이르는 드넓은 억새능선으로, 취서산 정상에서 신불산,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산행도 해볼만 하다.
영축산 남쪽 산록에는 대찰 통도사가 있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로 신라 선덕여왕15년 (646년) 자장율사가 개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전부 임진왜란 이후에 건립된 것이나 대웅전은 보물 제144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334호인 은사입향로, 보물 74호인 국장생석표등의 문화재가 있다.
6. 교통편
- 갈때(세원여객) : 부산종합터미널(11:10) - 통도사(11:40)
- 올때(12번 세원여객) : 공암마을(17:13) - 온천장(18:45)
지도(부산일보)
부부 소나무
통도환타지아 입구에서 영축산
낙동정맥 들머리에서 영축산
낙동정맥 들머리의 등산안내도
골드그린 골프장
골드그린 골프장과 영축산(왼쪽 끝이 오룡산)
골드그린 골프장과 영축산
영축산
이정표
지우초
취서산장
취서산장
샘터
샘터
영축산 동쪽봉에서 신불산
영축산 정상
영축산에서 신불산(역S라인)
영축산 삼각점
영축산에서 오룡산
영축산 바로 아래에서 신불산(역S라인)
산 오이풀
산 오이풀
산 오이풀
용담
산 부추
산 부추
산 부추
산 부추
신불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신불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영축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영축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영축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영축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아리랑 쓰리랑릿지
에베로릿지 갈림길
영축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죽바우/투구등과 신불평원의 억새
영축산과 신불평원의 억새
신불산
신불산
신불산(이곳에서 오른쪽으로 하산)
첫 헬기장
둘째 헬기장
돌탑 뒤로 신불공룡능선
바위
신불공룡능선
신불공룡능선
불승사 갈림길 이정표
건암사
건암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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