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입학 및 개학이 연기되어 4명의 손주와 손녀 중 큰 애들 두 명을 데리고 금정산 초입으로 소풍을 가기로 하였다. 우리가 어릴 때 사이다 한 병이면 소풍준비 끝, 하지만 오늘은 사이다 대신 덤으로 주는 콜라다. 통닭을 준비하였기 때문이다. 허나 통닭을 맛있게 먹더니 집으로 돌아가잔다.
왼쪽이 둘째 손주로 올해 입학을 앞두고 있고 오른쪽은 첫째 손주로 4학년으로 진급을 하여야 하는데......
맛 있게 통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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