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산본부 무재해 무고장 산상 토론회 및 기원제

2009년 부산본부 무재해 무고장 산상토론회 및 기원제 시행

 

1. 시행일 : 2009. 09. 12(토)

2. 오른산 : 지리산 반야봉(1,732m)

3. 부산본부 배전총괄팀장 등27명

4. 산행구간

 

성삼재(07:30)-노고단대피소(08:12)-노고단(08:25-08:35)-피아골삼거리(09:42)-임걸령(09:50-10:00)-노루목(10:28-10:33)-반야봉(11:00-11:55)-무지개교(15:05)-제승대(15:15)-병소(15:33)-와운교(16:03-16:33)-석실(16:38)-뱀사골탐방소(17:10)

 

5. 안전기원

 부산본부 배전총괄팀장 등27명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반야봉(般若峰)을 찾아 2009년 무재해 무고장 산상토론 및 안전기원을 염원을 기원했다.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반야봉은 ‘높이 1,732m로 지리산(智異山)의 제2봉우리이다. 지리산 어느 곳이든 주봉(1,915m)을 볼 수 있으며, 반야봉에서 바라 본 낙조는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구름과 안개가 낀 날은 한국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5월이면 정상에 철쭉과 야생화가 많이 핀다.

 

이 봉우리에는 지리산의 산신인 천왕봉(天王峰:1,915m)의 마고할미 전설이 전한다. 마고할미는 지리산에서 불도(佛道)를 닦고 있는 반야를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반야는 어느날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반야봉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남편을 기다리던 마고할미는 석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반야봉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