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교산행/갈맷길

갈맷길 3-2, 3-3 / 자갈치시장~절영전망대~감지해변~태종대전망대~태종산~아미르공원(부산 중구, 영도구)

무명(無 名) 2024. 5. 28. 09:47

갈맷길 3-2, 3-3 / 자갈치시장~절영전망대~감지해변~태종대전망대~태종산~아미르공원 산행기록

 

1. 걸은날 : 2024. 05. 27(월)

2. 무명

3. 가는길

   - 08:59 부산원동역 출발 - 09:37 자갈역 도(전철 동해/1호선)

4. 오른산 : 태종산(252m)

5. 걸은구간(구간거리 : 16.0km / 미세먼지:좋음)

09:40 부산지하철1호선자갈치역 09:57 영도대교 10:32 2송도삼거리 10:42 흰여울전망대 10:51 영도사격장 10:53 하늘전망대 11:15 절영전망대 11:50 오션플라이밍테마파크 11:57 감지해변전망대(12:13 출발) - 12:17 감지해변 12:21 태종대공원후문 12:50 태종대전망대 13:06 태종사입구 13:22 태종산/해군2225부대 13:30 태종사입구 13:48 태종대입구 14:02 한국해양대학교입구 14:25 국제크루즈터미널 14:35 아미르공원

 

오늘은 지난 321일의 갈맷길을 연계하고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1371로 소개된 부산 영도 봉래산~절영해안산책로를 걸었기에 일부 빠진 구간을 걷기위하여 전철을 타고 간다. 전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내려 영도대교를 건너 대평동과 남항동의 깡깡이예술마을을 지나 남항 방파제에 닿는다. 방파제 바닥에는 갈맷길(아름다운 길, 걷고 싶은 부산 3-2구간) 표식이 박혀있다. 방파제를 지나 영도 산복도로가 시작되는 2송도삼거리에서 지난번에 흰여울 문화마을과 해안가를 걸었기에 이번에는 절영로를 따라 걷는다.

 

74년경 예비군 훈련장이 자리하였던 영도사격장과 하늘전망대를 지나 감지해변전망대에서 감지해변과 태종대를 바라보면서 간단하게 간식(11:57~12:13)을 먹고 출발한다. 수십 년 만에 찾은 태종대 순환길을 돌면서 태종대 전망대에 도착했는데 정면의 주전자섬과 저 멀리는 대마도가 흐릿하게 보인다. 태종사에서 태종산을 올랐지만 군부대가 자리하여 정산은 밟을 수가 없어 아쉬움으로 남는다. 태종대 입구로 원점 회귀하여 한국해양대학교 입구를 지나 동삼해수천을 따라 걷는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자리하는 아미르공원에 도착하면서 오늘 갈맷길 잇기를 마무리 한다.

 

갈맷길 3-2구간 지도

 

갈맷길 3-3구간 지도

 

산행트랙

 

태종대 공원

 

오늘은 부산 지하철1호선 자갈치역 10번출구에서 내린다(09:40)

 

자갈치 크루즈 선착장/갈맷길3-2구간을 일부 다시걷기를 한다(09:49)

 

자갈치 건어물시장 부근의 해안길/정면은 영도 봉래산(09:53)

 

영도대교/매주 토요일 14:00 ~ 14:15까지 도개가 된다(09:57)

 

영도대교에서 바라본 천마산 아래는 부산공동어시장이 오른쪽은 자갈치시장이 자리한다(09:57)

 

영도대교에서 바라본 부산남항 뒤로 구덕산과 오른쪽은 엄광산이다(09:57)

 

남항 방파제의 '아름다운 길, 걷고 싶은 부산 갈맷길 3-2구간'(10:14)

 

남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송도방향(10:15)

 

영도 산복도로가 시작되는 2송도삼거리/지난 3월21일 해안가를 걸었기에 이번에는 절영로를 따라 걷는다(10:32)

 

흰여울 전망대(10:42)

 

흰여울 전망대에서 바라본 암남공원과 왼쪽섬은 두도(10:42)

 

흰여울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외항에 점점이 떠있는 화물선들이 접안을 기다리는 듯(10:42)

 

함지골 해녀촌 갈림길의 이정표(10:46)

 

부산광역시 영도 사격장(10:51)

 

하늘전망대(10:53)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외항(10:53)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도에서 암남공원으로 이어진다/왼쪽 희미하게 보이는것은 거제도(10:53)

 

하늘전망대의 조망도(10:53)

 

감지해변에서 태종대로 향하는 산길이 조망된다(11:08)

 

절영전망대에서 해안가로 내려서면서 못 밟은 갈맷길 잇기가 시작된다(11:19)

 

계단 바닥에는 작은 몽돌로 꽃무늬와 '자연은 소중한 생명의 옷 입니다'란 글을 수 놓았다(11:22)

 

중리선착장의 이정표(11:24)

 

꽃 양귀비(11:32)

 

지난 3월21일 다녀온 봉래산도 제법 높아보인다(11:36)

 

점점이 떠있는 부산 외항의 화물선과 거제도에서 가덕도로 이어지고 몰운대와 암남공원도 조망된다(11:41)

 

조망처에서 바라본 멀리는 거제도에서 가덕도 그리고 몰운대와 암남공원이 조망된다(11:41)

 

조망처에서 바라본 천마산에서 왼쪽으로 암남공원과 몰운대, 가덕도 그리고 멀리는 거제도까지 조망된다(11:41)

 

오션플라이밍테마파크(상부)에서 바라본 태종대(11:50)

 

오션플라이밍테마파크 입구의 이정표(11:50)

 

감지해변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지해변과 뒤로는 태종대/이곳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출발한다(11:57~12:13)

 

감지해변(12:17)

 

감지해변의 몽돌과 점점이 떠있는 화물선들(12:17)

 

태종대 후문을 들어서서 만난 'I LOVE 태종대'(11:25)

 

태종대 8경/신선바위와 망부석, 영도등대와 무한의 빛 조형물, 전망대, 남항조망지, 3월의 목련길, 태원자갈마당, 태종사 수국, 유람선에서 바라본 태종대(12:26)

 

태종대 일주도로 들 날머리 순환산책로(12:26)

 

오늘이 월요일이라 운행을 멈춘 DANUBI TRAIN(12:26)

 

태종대 공원에서 만난 갈맷길 안내도(12:27)

 

조망처에서 바라본 멀리는 거제도에서 가덕도 그리고 몰운대와 암남공원이 조망된다(12:41)

 

태종대 전망대(12:50)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전자섬 왼쪽 멀리 대마도가 흐릿하게 보인다(12:50)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전자섬 왼쪽 멀리 대마도가 흐릿하게 보인다(12:50)

 

자살바위의 오명을 씻기 위해 1976년 만들어진 모자상(12:50)

 

태종대 전망대의 이정표(12:50)

 

오수/午睡를 즐기는 고양이 한 쌍(12:55)

 

태종사 입구/이곳에서 태종산을 오르려고 가파른 군용도로를 따라 올라간다만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다(13:06)

 

한국전쟁시 영도유격부대 이모저모(13:07)

 

태종대 입구로 원점을 돌아온 셈이다(13:45)

 

태종대 입구의 노송(13:45)

 

태종대 입구(13:46)

 

태종대 입구(13:46)

 

태종대 입구(13:46)

 

한국해양대학교입구(14:02)

 

동삼해수천 길(12:20)

 

아미르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갈맷길 잇기를 마무리 한다(14:35)

 

6. 오는길

   - 14:46 동삼초교 출발 - 16:46 안락초교 도(시내버스 17/43/15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