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完了 順)/영암지맥(完了)

영암지맥 4구간(관용로~139.1봉~우성공원묘원~207.1봉~광양고개~106.7봉~합수점)

무명(無 名) 2022. 10. 22. 11:47

영암지맥 4차 구간종주 산행기

 

1. 산행일정 : 2022. 10. 21()

2. 산행구간 : 관용로~백천/낙동강 합수점(경북 성주)

3. 오른산 :

4. 산행자 : 무명

5. 산행여정

   - 07:11 구포 출발 08:51 왜관 도착(무궁화 1206열차)

   - 09:35 왜관북부 출발 09:57 용신2리 도착(왜관 51-1번 시내)

 

2022. 10. 21 (4소구간 : 관용로~합수점) : 05시간 21분소요(15.9km)

 

접근구간(2.4km)

09:57 용신210:30 관용로고개

지맥구간(10.9km)

10:30 관용로고개 - 10:40 139.1(왜관413) - 10:48 우성공원묘원 11:05 84번철탑 11:12 206/산불감시탑 11:19 207.111:35 195.8(왜관316. 11:58출발) - 12:17 345kV서대구/고령T/L78번철탑 12:20 도원초교갈림길 12:27 125.812:35 임도 13:12 광양고개 13:22 30번국도 13:57 106.7(14:05출발) - 14:18 부성정공앞도로 14:37 선원교 14:38 합수점

탈출구간(2.6km)

14:38 합수점 15:18 소학2리버스승강장

 

6. 산행기

2022. 10. 21(4소구간 : 관용로~합수점) 날씨 : 맑은 후 흐려짐

지난 1016일 영암지맥(鈴岩枝脈) 3차 구간을 다녀온 지 5여 만에 마지막 구간을 다녀오려고 길을 나선다. 넘쳐 나는 게 시간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아니면 걸어서 들머리와 날머리로 접근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기에 구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왜관북부 버스정류장에서 935분에 용신2(샛터)로 출발하는 버스시간에 맞춰 구포역에서 711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로 왜관역으로 간다. 851분에 왜관역에 도착 부근의 왜관북부 버스정류장에서 샛터로 가는 935분 시내버스에 오른다. 5일전과 마찬가지로 버스에 오른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혼자 타고 간.

 

산행지도

 

산행트랙

 

207.1봉

 

- 09:57 용신2

10:30 관용로고개

 

09:57(용신2/샛터)

왜관북부역에서 출발한 노석, 문양역으로 가는 50-1번 버스에서 내렸는데 5일전과는 사뭇 다른 기분이다. 그땐 버스가 오려나 마음 졸였지만 오늘은 그냥 우성공원묘원과 남양공원묘원 중간의 고개로 서서히 접근을 하면 되는 일이다. 공기도 깨끗하고 기온도 걷기에 아주 좋아 적절한 날 이다.

 

용신2리/샛터 버스승강장/왜관북부를 출발한 50-1번 버스가 22분여 걸려 이곳에 도착한다(09:57)

 

용신2리에서 관용로 따라 고개로 향하니 오른쪽으로 제정마을이 나오고 이정표 아래의 건물은 우주봉의집(10:13)

 

10:30(관용로고개)

샛터에서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고개로 향한다. 오른쪽으로 용신3(제정) 마을이 나오고 이정표 아래인 고개 중앙으로 우주봉의집건물(10:13)이 보인다. 샛터에서 30분이 조금 더 걸려 남양공원묘원과 우성공원묘원 중간의 고갯마루에 도착하는데 2차선 포장도로 양쪽 모두 선남면 오도리이다.

 

관용로 남양공원묘원과 우성공원묘원 중간의 고갯마루/전주 부근의 왼쪽 산으로 들어선다(10:29)

 

- 10:40 138.7(왜관413)

- 10:48 우성공원묘원

11:05 84번철탑

11:12 206/산불감시탑

 

10:40(138.7/왜관413)

고갯마루에서 우성공원묘원으로 들어가는 포장길도 있지만 지맥길인 왼쪽 산으로 들어선다. 희미한 산길을따라 오른쪽으로 휘돌아 올라가면 나뭇가지들이 제법 걸거적거린다. 10여분 올라가면 소삼각점이 박혀있고 삼각점 표지판도 세워져 있는 138.7봉으로 영암지맥 139.1m .라는 팻말이 걸려있다.

 

희미한 산길따라 오르면 만나는 139.1봉 정상부(10:40)

 

139.1봉 정상(10:40)

 

139.1봉 정상의 소삼각점(10:40)

 

10:48(우성공원묘원)

삼각점봉인 138.7봉에서 오른쪽으로 꺾이어서 내려가면 밀양박공 가족묘가 나온다. 이곳에서 정면이 아닌 오른쪽 묘지 앞쪽을 지나 태양광발전시설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면 우성공원묘원이 시작된다. 만난 공동묘지에서 왼쪽으로 일부 가로질러 내려서면 제2우성 표석이 있고 길 건너에는 장미, 백합, 목련이란 표석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 공원묘원 가장자리 포장길을 따라 올라간다.

 

139.1봉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서면 만나는 태양광 발전설비(10:44)

 

우성공원묘원 시작점(10:48)

 

우성공원묘원을 왼쪽으로 끼고 비탈길 따라 올라간다(10:53)

 

11:05(84번 철탑/도성리, 박구효자비 3.870km )

공원묘원 가장자리 포장길을 따라 고도를 약100m가량 올려야 하는데 포장길이지만 오전의 찬 공기로 힘이 들지는 않다. 일부 도로를 벗어났다 도로를 만나고 활짝핀 구절초 향을 느끼면서 끝지점 까지 올라간다. 묘지 끝점 왼쪽가장자리에 84번 철탑이 자리하고 지맥길은 반대편인 오른쪽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산으로 들면된다. 

 

활짝핀 구절초(11:01)

 

우성공원묘원 끝점으로 왼쪽에 84번 철탑이 있고 오른쪽 수레길 입구의 이정표(11:05)

 

11:12(206/산불감시탑)

이정표가 가리키는 도성리는 선남농공단지가 자리하는 곳이다. 산으로 들어서니 수레길 수준의 널찍한 길로 이어진. 영암지맥에도 이러한 길이 있나 싶을 정도로 고속도로나 마찬가지이다. 공원묘원에서 좋은 길 따라 10여분도 채 걸리지 않아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빈 산불감사탑에 올라가니 영암지맥 끝 지점과 지난구간 남양공원묘원 뒤로는 영암산과 선석산이 조망된다.

 

널널한 수레길 따라 진행한다(11:07)

 

206봉 정상의 산불감시탑(11:12)

 

산불감시탑에 올라서서 바라본 영암지맥 끝지점(11:12)

 

산불감시탑에 올라서서 바라본 지난구간 남양공원묘원 뒤로 보이는 영암산과 선석산(11:12)

 

11:19 207.1

11:35 195.8(왜관316. 11:58출발)

- 12:17 345kV서대구-고령T/L78번철탑

12:20 도원초교갈림길

 

11:19(207.1)

산불감시탑이 있는 206봉을 지나면 넓은 수레길이 아닌 소로로 이어진다. 잠시 내려서다 오르면 영암지맥 207.1m .라는 팻말이 걸려있는 곳으로 주위는 나무에 가려 조망은 전혀 없는 곳이다.

 

207.1봉 정상부(11:19)

 

207.1봉 정상(11:19)

 

11:35(195.8/왜관316. 11:58출발)

207.1봉을 지나서도 지맥길은 아주 평탄하고 널찍하게 이어지고 x200 정도의 봉우리(11:25)로 참외의자 두 개가 놓여있는 곳을 지난다. 오른쪽 벌목지역으로 조망이 트이고 돌탑이 몇 개 쌓아놓은 봉우리에 닿는다. 195.8봉으로 오래된 삼각점이 박혀있다. 성주들판과 그곳 뒤로 가야산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하기로 한다.

 

널찍한 등산로로 이어진다(11:19)

 

200봉 정도의 봉에 놓여진 의자(11:25)

 

195.8봉 직전 오름길의 돌탑(11:33)

 

195.8봉의 삼각점/표지판은 없고 삼각점만 겨우보이는 곳으로 점심식사 후 출발한다(11:35~11:58)

 

195.8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11:35)

 

195.8봉에서 바라본 성주들판 뒤로 보이는 가야산(11:35)

 

195.8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뒤로 영암산과 선석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11:35)

 

12:17(345kV서대구-고령T/L 78번철탑)

삼각점봉에서 점심식사 후 편백나무 조림지대 통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정면으로 훤하게 트여 멀리 지맥의 끝점이 바라보인다. 편백나무를 지나면 장의자 두 개 놓인 정면의 길이 아닌 왼쪽으로 내려가야 하(12:05) 갈림길 조심지역이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경주최씨묘(12:14)를 지나면 왼쪽에 78번 철탑이 보인다.

 

195.8봉에서 내려서는 능선(12:03)

 

195.8봉에서 내려서면 지맥의 끝 부분이 조망된다(12:03)

 

경주최씨 가족묘(12:14)

 

12:20(도원초교갈림길)

철탑에서 3분여 내려가면 좌우로 임도가 내려다보이는 갈림길 안부에 닿는다. 이곳에는 이정표(박구효자비 1.6km, 도원초등학교 1.9km, 우성공원 2.27km )가 세워져있는 삼거리고 지맥은 정면의 박구효자비 방향이다.

 

장의자 놓인 지맥길(12:16)

 

도원초등학교 갈림길의 이정표(12:20)

 

12:27 125.8

12:35 임도

13:12 광양고개

13:22 30번국도

 

12:27(125.8)

도원초교갈림길에서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묘지가보이고 갈림길이 나오지만 정면으로 진행한다. 오른쪽 숲속에 4각 정자를 지나 역 U자형 임도에 내려선다. 이정표(2.5km 우성공원, 박구효자비 1.37km )와 말티재 등산로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임도에서 3분여 진행하면 장의자 둘 놓인 125.8봉에 닿는다.

 

도원초등학교 갈림길 아래의 안부(12:21)

 

사각 정자(12:23)

 

임도(12:35)

 

임도의 등산로 안내도(12:35)

 

125.8봉의 장의자(12:27)

 

12:35(임도)

125.8봉에서 정면의 봉우리로 올라가다 왼쪽 산허리를 돌아 또렷한 길로 내려간다. 이어 의성김공묘를 만나고 묘지에서 내려서면 바로 임도를 만난다. 만난 임도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임도에 내려선다/이곳에서 왼쪽의 임도를 따라간다(12:35)

 

13:12(광양고개)

임도를 따라 5분여 진행하면 임도는 왼쪽으로 돌아 내려가고 지맥길은 정면의 산길(12:40)로 들어선다. 길은 희미하고 잡목을 헤치면 왼쪽으로 공장건물이 보이고(12:42) 다시금 임도(12:43)에 내려선다. 임도 따라 올랐더니 밭이 나오는데 밭에서 일 하시던 부부께서 이곳으로는 길도 없고 밭 가장자리로 울타리를 설치하였으므로 진행하지를 못하신다고 하신다. 시비를 걸 생각도 없이 공장건물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커피인 포터리라는 커피점 앞을 지난다.

 

왼쪽으로 공장의 건물이 보인다(12:42)

 

지맥길 따라 갔더니 밭으로 진행이 불가하단다(12:46)

 

공장이 있던곳으로 되돌아와 도로따라 가다 만난 커피집 정문(12:49)

 

도성1길 도로 따라 성주자동차중기종합폐차장을 지나 지맥길과 합류한다. 그러나 정면이 83.5봉으로 오르는 지맥길이나 자물통을 채운 비닐하우스인 밭으로(12:54) 어설픈 문을 타 넘을 수도 없고 하여 도로 따라 우회하기로 한다. 공장지대를 지나 왼쪽 묘지로 오르는 수레길 을 만나서 올라가면 T자형 지맥길에 합류(13:01)하는데 83.5봉을 지난 지점이다. 잠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산길도 끝이 나고 밭이 나오는데 푸른 망을 들치고 아래를 통과하여 공장안으로 들어간다. 공장 정문을 지나 다시금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고갯마루인 광양 고개인데 양쪽 모두 공장건물이 들어차 있다.

 

지맥길이나 문을 타 넘을수도 없고(12:54)

 

도로따라 진행하다 왼쪽 수레길따라 지맥길로 간다(12:59)

 

73봉 지난지점에서 지맥길과 합류하여 오른쪽으로 내려간다(13:01)

 

푸른천을 올리고 아래로 통과(13:04)

 

광양고개/우측에서 좌측으로 향하여야 지만 모두 공장이 자리하여 도로따라 간다13:12)

 

13:22(30번국도)

광양고개에서 지맥길은 왼쪽으로 가지만 도로 따라 그냥 내려가는 게 옳을 일이라고 여겨진다. 10여분 내려가면 30번 국도에 도착하는데 횡단보도 조작스위치를 눌러 젊잖게 도로를 건넌다. 도로건너 선남농공단지 안쪽으로 들어간다.

 

30번 국도 횡단보도 조작스위치를 눌러 를 젊잖게 건넌다(13:22)

 

선남농공단지 오른쪽으로 들어간다(13:24)

 

13:57 106.7(14:05출발)

- 14:18 부성정공앞도로

14:37 선원교

14:38 합수점

 

13:57(106.7/14:05출발)

30번 국도에 닿으면서 이제 어려운길이 끝이 났나 생각하며 선남농공단지 안쪽으로 들어선다. 역겨운 공장 특유의 냄새를 맡으면서 세영 정문을 지나 공장 울타리를 오른쪽에 끼고 또 다른 공장 진입로 따라 비스듬한 길로 올라간다. 정면에는 공장 부지를 만들면서 산을 깎아 반쪽 남은 모습이 보이고 공장건물 앞을 지나 산으로 들어서려니 도둑놈가시가 지천에 깔려 한꺼번에 달려든다. 다른 곳으로 오르는 길이 혹여 있나싶어 여기저기 둘러보았지만 높은 옹벽에 도저히 처음 그곳이 아니고선 길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주)세영 담장을 오른쪽에 끼고 주차된 차량이 있는곳으로 올라간다(13:28)

 

공장건물 앞을 지나 절개지 오른쪽 도둑놈가시를 헤치고 올라서니 딸기가시와 아카씨아 가시와 합작하여 괴롭힌다(13:40)

 

반쪽 남은 산 아래를 도둑놈가시와 한 바탕 전쟁을 치루고 어렵게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흐흐 이번에는 도둑놈가시와 딸기가시 그리고 아카씨아가시 포함하여 3종 세트가 한꺼번에 덤벼드는 아주 고난의 길도 아닌 길을 통과한다. 여기서 끝이 난 게 아니고 공장 부지를 조성하며 칼날 같은 능선만을 남겨주고 깎아버려 로프도 없는 아주 험한 험로가 남았다. 바위가 갈라져 큰 틈이 보이는 칼날능선을 올라야만 하였다. 험로를 올라서고선 한숨을 돌리고 영암지맥 106.7m .팻말이 걸린 곳에서 한동안 도둑놈가시를 떼어내고 출발한다.

 

절개지옆 아주 위험한 칼날 능선을 올라서면 만나는 무명봉(13:47)

 

(주)세영을 지나 오른 공장건물과 오른쪽 절개지 아래로 올라왔다(13:52)

 

106.7봉 정상부/옷에 달라붙은 도둑놈가시를 떼어내고 진행한다(13:57~14:05)

 

106.7봉 정상(13:57)

 

14:18(부성정공앞 도로)

내려서는 산길은 완만하지만 가끔 도둑놈가시가 달라붙어 찔러대니 마음 놓고 걸을 수가 없는 노릇이다. 등산 스틱으로 휘저어 가면서 진행하니 더디기만 하다. 한동안 내려서니 부성정공앞 도로다.

 

부성정공앞 도로(14:18)

 

14:37(선원교)

비산비야, 공장지대, 도둑놈가시로 산길로 들어서기가 싫다. 강변로를 따라가는 게 좋을 듯 하여 간다.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히 20여분 진행하니 오른쪽에 비스듬하게 누운 선원제 표석을 지나 선원교에 도착한다. 선원교는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와 용암면 동락리를 잇는 2차선 포장도로이다. 

 

백천에 놓여진 선원교(14:37)

 

백천과 낙동강의 합수점에 위치한 저택(14:38)

 

14:38(합수점)

선원교 앞쪽의 도로를 건너면 왼쪽으로 별장으로 이용될 듯 해 보이는 저택이 있고 제방 앞쪽이 합수점이다. 오른쪽의 백천이 왼쪽의 낙동강에 합수되어 부산의 몰운대로 향하는 곳이다. 합수점에는 2012란 글씨가 새겨진 수준점도 박혀있다. 틈틈이 대중교통을 이용 4일에 걸쳐 조금씩 걸어온 영암지맥을 마무리 한다.

 

백천과 낙동강의 합수점에 위치한 수준점(14:38)

 

오른쪽 백천이 왼쪽 낙동강에 합수되어 부산의 몰운대로 향한다(14:38)

 

왼쪽의 낙동강(14:38)

 

오른쪽의 백천(14:38)

 

30번 국도가 지나는 소학리로 향한다. 신원1리 마을회관 못간 정자에서 옷을 갈아입고 밭에서 일하시는 어르신께 대구 지하철 문양역 가려는데 버스 편을 여쭈어 보니 문양역으로는 들어가는 버스가 자주 없으니 대실역을 이용하라고 하시면서 소학리까지 나가면 20분에 한 대 씩 가는 교통편이 있다신다.

 

낙동강 건너 왼편 저쪽으로 황학지맥이 지난다(14:41)

 

소학2리 버스승강장(15:18)

 

40여분 도로 따라 걸어 소학1리 버스승강장에 도착하는데 버스가 휑하니 지나가 버린다. 다음 차를 기다릴 수박에 별 도리가 있겠는가? 20여분 기다리니 도착한 250번 버스로 대실역에 도착한다. 그리고 대구지하철 2호선과 1호선으로 환승 대구역에서 부산으로 향한다.

 

7. 오는길

   - 15:41 소학2리 출발 15:56 대실역 도착(성주 250번시내)

   - 16:03 대실역 출발 16:36 대구역 도착(대구지하철 2/1호선)

   - 17:06 대구 출발 18:38 구포 도착(무궁화 1213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