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환타지아~취서산장~영축산~무명폭포~금강폭포~가천 산행기록 (경남 양산, 울산 울주)

통도환타지아~취서산장~영축산~무명폭포~금강폭포~가천 산행기록 (경남 양산, 울산 울주)

 

1. 산행일 : 2022. 10. 08(토)  

2. 오른산 : 영축산(1,081m)

3. 무명

4. 가는길

     - 07:40 노포 출발 - 08:05 통도사/신평 도착(푸른교통)

5. 산행구간(산행거리 : 10.3km / 들,날머리 3.1km포함 / 미세먼지 : 좋음)

08:05 신평/통도사 – 08:29 지내마을들머리 – 09:06 영축산5이정표/첫임도 – 09:41 영축12이정표/끝임도 – 09:45 취서산장 – 10:20 영축산 – 10:45 금강폭포갈림길 – 11:30 무명폭포1 – 11:56 금강폭포(12:36 출발) - 아리랑릿지갈림길 – 13:10신 불산갈림길/이정표 – 13:32 포장도로 – 13:53 가천정류장 

 

오늘은 영남알프스의 한 자락을 걷기 위하여 노포 부산터미널에서 통도사가 위치한 신평으로 향한다. 버스로 약25분 걸려 통도사 입구인 신평터미널에 도착 통도환타지아를 지나 지내마을 들머리로 향한다. 가는 길에서 바라본 영축산 독수리바위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웅장하며 그 위용은 압도적이다. 지내마을의 들머리부터는 낙동정맥의 주능선 길로 이어지는데 이를 따라 서서히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골드그린골프클럽의 푸른 잔디 위에서는 골퍼들의 활기찬 모습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영축산이 올려다 보인다.

 

첫 임도에 세워진 영축5번의 이정표를 만나고 이후 꼬불꼬불 굽이치며 올라오는 임도를 여덟 차례에서 만나는 영축12번 임도를 지나고서야 시야가 트이는 취서산장에 올라선다. 지나온 능선과 멀리 울산 그리고 주위의 산세들을 쭈우~~욱 조망할 수가 있는 즐거움을 가질 수가 있다. 이곳에서 왼쪽의 낙동정맥길과 오른쪽의 능선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조망처가 나오면서 북으로는 신불산과 남으로는 멀리 토곡산까지 조망이 되고 정면으로 독수리바위가 위용을 더한다. 다시 낙동길과 합류하여 10여분이면 영축산에 오른다. 줄지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산정의 모습은 오늘도 다름이 없었다. 당초에는 영축~신불~간월재까지 산행을 할 계획이었으나 별로 억새가 곱지 않아 금강폭포 갈림길에서 내려선다. 아주아주 힘겹게 내려선 금강폭포에 닿으며 한 숨을 돌리고 시간에 쫒기지 않고 점심식사를 하고 가천에서 버스로 부산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트랙

 

영축산 정상

 

통도환타지아에서 올려다본 영축산 정상(08:20)

 

지내마을에서 올려다본 영축산 정상(08:24)

 

지내마을에서 올려다본 영축산 정상(08:26)

 

지내마을에서 올려다본 영축산 정상(08:27)

 

지내마을의 보호수(08:28)

 

지내마을에서 영축산 들머리/낙동정맥 주능선(08:29)

 

오름길에서의 영축산(08:42)

 

오른쪽으로 보이는 골드그린골프클럽(08:42)

 

골드그린골프클럽 가장자리를 따라가다 왼쪽으로 방향을 바꾼다(08:57)

 

임도가 꼬불꼬불 따라 올라오지만 정면 능선으로 향하는 가파른 지름길로 향한다(09:06)

 

가파른 지름길(09:40)

 

임도를 마지막으로 가로질러 간다(09:41)

 

쉼 없이 가파르게 올라서 만나는 취서산장의 모습(09:45)

 

취서산장(09:45)

 

취서산장에서 바라본 왼쪽 울산의 문수산과 오른쪽의 남암산(09:45)

 

취서산장에서 바라본 왼쪽 골드그린골프클럽 바로 옆이 낙동정맥능선으로 올라온 길이고 중앙이 솥발산이다(09:45)

 

취서산장에서 바라본 왼쪽이 솥발산이고 오른쪽은 천성산이다(09:45)

 

취서산장에서 바라본 오른쪽 오룡산에서 늪재봉과 봉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중앙은 능걸산이다(09:45)

 

영축산의 독수리바위(10:08)

 

독수리바위 왼쪽은 오룡산이고 에덴밸리 풍력발전기 뒤로 토곡산도 가물가물 조망된다(10:08)

 

아리랑쓰리랑리지 뒤로 보이는 중앙이 신불산 정상(10:09)

바로 앞쪽 능선과 너머와 아리랑쓰리랑리지 앞쪽인 금강폭포가 있는 험로로 하산을 하며 아주 많이 힘들게 내려왔다

 

아리랑쓰리랑리지 뒤로는 심불공룡능선이 조망된다(10:09)

 

톡수리바위 바로 옆쪽의 이정표(10:10)

 

영축산 직정 봉우리에서 왼쪽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영축지맥 주능선(10:19)

 

영축산 정상(10:20)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산(10:20)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으로 이어지는 영축지맥 주능선(10:20)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향로산에서 이어져 중앙의 재약산과 천황산으로 연결된다(10:20)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앙의 하늘금은 운문산에서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운문지맥 주능선이다(10:20)

 

영축산 아래 단조산성부근의 억새(10:35)

 

영축산 아래 단조산성부근의 억새(10:35)

 

영축산 아래 단조산성부근의 억새 너머로 신불산 정상(10:41)

 

영축산 아래 단조산성부근의 억새(10:41)

 

영축산 아래 단조산성부근의 억새(10:42)

 

영축산 아래 단조산성부근의 억새(10:42)

 

지나온 영축산 정상(10:45)

 

지나온 영축산 정상(10:46)

 

지나온 영축산 정상(10:47)

 

영축산에서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으로 이어지는 능선(10:49)

 

금강폭포로 내려서면서 함양~울산고속도로와 문수산과 남암산이 보인다(10:49)

 

가을냄새가(11:06)

 

아주 험로를 내여서면 만나는 무명폭포(11:27)

 

무명폭포 1/홀로 이러한 험로를 내려선다는것은 무리라고 여겨졌다(11:30)

 

금강폭포/휴~~~~  이제야 살았구나 한숨 돌리며 점심식사를 하고 내려간다(11:56~12:36)

 

금강폭포/이곳 금강폭포 이후로는 등산로가 또렷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는 곳이다(11:56~12:36)

 

 

게곡사이로 보이는 남암산(12:44)

 

신불산 갈림길의 이정표/금강폭포 이후 계곡에는 군부대의 사격장으로 출입이 제한된다(13:10)

 

뒤 돌아본 하산길로 택한 중앙의 계곡(13:35)

 

오늘 산행중에 만난 쑥부쟁이

 

오늘 산행중에 만난 고들빼기

 

취서산장에서 만난 고들빼기

 

취서산장에서 만난 쑥부쟁이와 방아 그리고 부추

 

오늘 산행중에 만난 참취

 

오늘 산행중에 만난 

 

오늘 산행중에 만난 용담

 

오늘 산행중에 만난 용담

 

오늘 산행중에 만난 두메부추

 

 

6. 오는길

     - 14:15 울주 가천 출발 - 통도사/신평 - 15:38 부산 도착(양산 13/12번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