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完了)/금북정맥(完了)

금북정맥 12구간(성황당고개〜갈음이해수욕장〜안흥진)

무명(無 名) 2009. 7. 26. 08:34

금북정맥 6차 구간종주 산행기


1. 산행일정 : 2008. 11. 22(토)

2. 산행구간 : 성황당고개〜안흥진 방파제(충남 태안)

3. 오른산 : 지령산(205.9m)

4. 산행동지 : 오영동, 박재문, 장진우

5. 산행여정

 - 06:00 부산 출발 〜 11:07 안기1리 도착(승용차)

 

♡ 2008. 11. 22 (제12소구간 : 성황당고개〜안흥진방파제) : 05시간 35분소요


11:15 성황당고개(산행시작) - 11:22 시멘포장도 - 11:30 창녕성공합장묘 - 11:40 남산 - 11:46 후동고개 -

11:52 돌탑봉 - 12:00 73.2봉(△근흥409,1999복구) - 12:03 안부 - 12:10 603지방도(12:47 출발) -

12:52 용신2리다목적회관 - 13:06 채석포교회 - 13:12 김녕김공합장묘 - 13:19 삼각점(NO1) -

13:35 124봉  - 13:47 묘지2기 - 13:52 마늘밭농가 - 14:05 시멘포장도 - 14:18 시멘포장도 -

14:30 김해김공합장묘 -14:42 86.5봉 - 14:50 603지방도 - 14:57 2차선포장도로  - 15:10 2차선포장도 -

15:26 국방과학연구소정문(15:37 출발) - 15:45 철조망끝 - 16:00 9715부대정문 - 16:15 갈음이해수욕장 -

16:22 폐막사 - 16:34 127봉(16:39 출발) -  16:48 팔각정 - 16:50 안흥진방파제

 

산행지도

 

6. 산행기

※ 2008. 11. 22(제12소구간 : 성황당고개〜안흥진 방파제) 날씨 : 흐림


   오늘은 정말 뜻 깊은 날이 될듯하다. 2002년 8월 24일 백두대간 남한구간의 종주를 시작한지 만 6년 3개월 만에 1대간 9정맥이란 우리나라의 산줄기를 두발로 걸어 드디어 끝을 맺는 날이다. 어둑한 새벽 우정 산꾼 두 분과 부산을 여섯시에 승용차로 출발한다. 서진주JC〜장수JC〜익산JC〜전주IC〜동군산 IC〜해미IC에서 내린다. 우정 산꾼 아드님이 근무하는 해미의 공군부대에서 간단히 면회를 하고 산행 기점인 지난번 하산 지점을 찾는데 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안기1리 버스정류소 맞은편에 주차 후 성황당고개로 향한다. 마늘 밭에서 일하시던 동네 아낙들이(서산 갯마을 아낙?) 물끄러미 쳐다보고 계신다. 지난 화요일(11월 18일)부터 이곳 서해안 지방에 내린 폭설로 혹시 눈이 쌓여 있지나 않나 했던 의문은 이곳으로 향하면서 모두 풀렸다. 그리고 눈이 녹으면 질펀 거릴 거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우정 산꾼 두 분 때문인 듯 산행하기에는 너무나 양호한 상태이다.

 

성황당고개

 

농가주택(주택 오른쪽 밭 가장자리가 마루금)

 

- 11:15 성황당고개(시멘포장 도로)

- 11:22 시멘포장 도로

- 11:30 창녕성공, 인동장씨 합장묘

- 11:40 남산

- 11:46 후동고개

- 11:52 돌탑봉

- 12:00 73.7봉(△근흥409, 1999복구)

- 12:03 안부(← 면사무소, 마금리→)

- 12:10 603지방도(근흥면 식사. 12:47 출발)


   지난번에 내려섰던 성황당고개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끝내고 널찍한 임도 수준의 산길로 들어선다. 솔숲 넓은 길은 지난번 눈으로 먼지를 모두 잠재운 뒤라 솔 갈비만 남아있다. 이어 만나는 시멘 포장도로에서 밭 가장자리의 붉은 스래트지붕의 농가 샛길로 산길에 올라서서 창녕성공, 인동장씨 합장묘에서 왼쪽 능선으로 향한다.

 

우정 산꾼들

 

염전

 

   키가 큰 솔숲으로 이루어진 산길을 따르다 남산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안흥 염전이 내려다보인다. 이어 시멘 포장도로인 후동고개로 내려선다. 이곳에는 돌로 쌓은 옹벽에“금북정맥 후동고개 괜차뉴”란 표시판을 걸어 놓았다. 후동고개 침목계단을 올라서서 한참을 오르면 솔 숲 속에 두개의 나무 벤치와 작은 돌탑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돌탑봉에 닿으니 왼쪽으로 안기리 방향으로 논 뙤기도 보인다.

 

후동고개

 

후동고개

 

후동고개 

 

후동고개의 침목계단

 

돌탑봉

 

돌탑봉

 

쉼터

 

멀리 안면도

 

멀리 안면도

 

멀리 안면도

 

   임도 수준의 널찍한 산길을 진행하니 또 다른 벤치가 놓여있고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린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꺾어 침목 계단을 내려서면 73.7봉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금북정맥 ▲73.7m 준․희”님의 표시기와 “금북정맥 73.2m봉 괜차뉴”님의 표시기가 우리들을 반긴다. 그리고 바닥에는 삼각점(△근흥409, 1999복구)도 설치되어 있다.

 

73.2봉

 

73.2봉의 삼각점 

 

73.2봉

 

   삼각점봉을 지나 다시금 임도 수준의 널찍한 솔 숲길을 내려서면 안부 네거리에 닿는다. 안부에는 평행봉등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직진을 하면 마루금이 아닌 남산이다. 마루금은 이곳의 이정표가 가리키는 면사무소 방향인 왼쪽으로 내려서야만 한다.

 

안부 네거리

 

 안부 네거리의 이정표

 

   왼쪽에는 근흥중학교가 보이고 우체국 옆을 지나니 603번 지방도로에 도착한다. 근흥면사무소 맞은편의 용현식당(☏ 678-0028)에 들어간다. 이 식당은 식당이름 보다는 “굴짬뽕”이란 이름을 앞세운 식당 인지라 뭔가 틀리는듯하다. 준비해간 돌복숭아주와 O2린을 반주삼아 식사를 해결한다. 이곳 태안에서 특산 음식을 맛본 다는 이유뿐만이 아니라 굴이 들어간 음식이라 속까지 시원하다.

 

근흥중학교

 

 용현식당(특미 : 굴쨤뽕)

 

삼거리

 

- 12:52 용신2리 다목적회관

- 12:56 근흥의용소방대

- 13:06 채석포 교회

- 13:12 김녕김공, 충주지씨 합장묘

- 13:19 삼각점(NO 1)

- 13:35 124봉

- 13:47 묘지 2기

- 13:52 농가 및 마늘밭

- 13:55 2차로 포장도로(장승)


   반주까지 곁들인 식사를 끝내고 603번 지방도로로 다시 나온다. 도로를 따라 안흥 방향으로 조금 가면 ㅓ자형 삼거리다. 이곳에서 채석포 방향인 왼쪽으로 꺾어 2차로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용신2리 다목적회관에 닿는데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이어 오른쪽으로 2층 건물인 근흥의용소방대를 지나 계속 직진한다.

 

용신2리 다목적회관

 

채석포로 향하는 포장도로

 

근흥의용소방대

 

   오른쪽으로 채석포 교회 입간판을 지나 채석포로 향하는 삼거리 직전 도황1리(삼거리 방앗간) 버스 정류장 팻말이 서있는 곳에서 오른쪽 채석포 교회로 향한다. 교회 왼쪽 산길로 접어들어서면 키가 큰 소나무들 아래 그물막이 쳐져있다. 아마도 닭을 키우는 농가인 듯하지만 짐승은 보이지가 않는다. 그물막 오른쪽으로 마루금이 연결되어 있는데 조금 오르니 가족묘지 인듯하고 그중 김녕김공, 충주지씨 합장묘가 보인다.

 

채석포교회 입구

 

채석포교회앞의 도황1리 버스 승강장

 

채석포로 향하는 포장도로

 

채석포교회(이곳 왼쪽이 마루금)

 

   묘지 부근에는 며칠 되지 않은 듯한 산비둘기의 깃털이 흩어져 있는 먹이사슬 현장을 발견할 수가 있다. 잔돌이 섞여있는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솔 갈비에 쌓여있는 조금 색다른 삼각점(NO 1)을 발견 할 수가 있다. 124봉을 지나면서 군데군데 산책로→ 라는 표시판들이 소나무에 대 못으로 아래 위로 박아놓았다. 아이쿠! 아파라.

 

농가의 사육장

 

묘지 옆의 산비둘기 깃털

 

삼각점(NO1)

  

   또 다른 봉우리를 지나 제법 가파른 내리막길에는 어장에서나 볼 수가 있는 붉은색 추가 달린 밧줄이 메어져있는 기이한 모습을 만날 수가 있다. 계속되는 완만한 높낮이의 솔 길이라 피곤을 잊은 지도 오래이다. 2기의 묘지를 지나 마늘밭 가장자리를 지나니 연포해수욕장을 연결하는 2차로 도로에 도착한다.

 

부표가 달린 밧줄

 

솔숲길

 

솔숲길

 

마늘밭 

 

- 14:05 시멘포장 도로

- 14:18 시멘포장 도로

- 14:30 김해김공, 전주최씨 합장묘

- 14:42 86.5봉

- 14:50 603지방도(죽림고개)

 

  도로 건너 오른쪽 인삼밭 너머로는 연포교회가 보이고, 맞은편 왼쪽으로는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이란 장승이 서있는 계단위에 담장을 둘러 세워 놓았고 담장 밖 오른쪽에 한 쌍의 장승이 세워져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장승이 있는 곳에서 왼쪽 야산 솔밭으로 들어선다. 조그마한 비닐하우스가 설치된 옆에는 폐가도 보인다.

 

포장도로

 

포장도로의 장승 

 

   솔 숲길을 지나 오른쪽 외딴 농가 마당인 듯한 곳을 지나면서 방문을 활짝 열고 이웃분과 약주를 드시는 할머니와 눈이 마주친다. 얼떨결에 할머니께“미안합니다”고 말씀드리니 되돌아오는 대답 왈“이곳이 어디 길인감”보다 더욱 심한 욕을 퍼부어 신다. “괜차뉴.......” 이어 시멘포장 도로 T자형 삼거리에 내려선다. 왼쪽의 붉은색 지붕의 농가 주택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산길에 접어든다.

 

폐 농가

 

시멘포장도로 

 

시멘포장도로 삼거리의 농가주택

  

   길가에는 노랑색의 산탄총 탄피가 몇 개 나 뒹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는 부근에서 사냥을 하였다는 것이 분명하다. 등산로 주위에는 계절을 망각한 듯 아직도 쑥부쟁이가 꽃을 피우고, 그 꽃을 벌이 찾고 있는 모습도 보이곤 한다. 앞쪽에 바라보이던 얕은 봉우리를 우사면 으로 돌아 내려서니 콘크리트 관이 방치되어 있는 시멘포장 도로에 도착한다.

 

탄피

  

시멘포장도로지나 들머리

  

쑥부쟁이와 벌

  

 시멘포장도로

 

 멀리 보이는 염전

 

   시멘포장 도로 왼쪽으로 조금 지나 산길에 들어서서 김해김공, 전주최씨 합장묘에 오르니 아래로 인흥염전과 마을이 내려다보인다. 86.5봉을 지나 오른쪽으로 꺾어 잡목 길을 내려서니 절개지위에 도착한다. 파 헤쳐진 흙더미를 피하여 603번 지방도로에 내려선다. 도로 건너 오른쪽에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있고, 주유소 왼쪽 시멘 포장도로 옆에는 태안비치 컨트리클럽 1.8km를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603번 지방도로의 주유소

  

603번 지방도로의 태안비치컨트리클럽 이정표(왼쪽으로 마루금)

 

603번 지방도로의 버스승강장

 

- 14:57 2차선 포장도로

- 15:10 2차선 포장도로

- 15:26 국방과학연구소 정문(15:37 출발)

- 15:45 철조망 끝

- 16:00 9715부대 정문

 

    마루금은 도로건너 정죽2리(낙당골 주유소) 버스 정류장 표시판 뒤의 통신 중계탑이 있는 곳으로 오른다. 많이 다니지 않은 듯 잡목들이 성가시게 군다. 묘지를 지나면 지령산으로 올라가는 2차선 포장도로 볼록거울 옆으로 내려선다. 도로를 따라 100m 가까이 따라 올라가다 다시 왼쪽 산길로 접어든다. 오른쪽으로는 정산포항 부근의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의 포장도로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 에서의 안흥진 앞바다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 에서의 지나온 능선들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 에서의 염전뒤로 지나온 능선들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

 

    또다시 2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서고서는 도로를 따라 계속 오른다. 이젠 왼쪽으로 안흥진 방파제와 신진대교 너머로 신진도가 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니 오른쪽에 무슨 공사를 하는지 덤프트럭이 들락날락한다. 포장도로를 계속하여 올라가니 오른쪽 철조망 안에서 견공이 시끄럽게 짖어댄다. 바로 국방과학연구소 정문 앞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 에서의 안흥진의 신진도(오른쪽)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 에서의 공사장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 포장도로

 

국방과학연구소 오름길에서의 정산포항 부근의 바다

 

   정문 왼쪽 2중 철조망 옆으로 돌아가려는데 정문 쪽에서 군인인 듯한 사람이 나서서 못 가게 한다. 정맥을 종주 하는 사람이라고 사정을 해보지만 결코 안 된다며 도로를 따라 내려가라 한다.  10여분 실랑이를 벌이다 되돌아 내려간다. 정문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도 없는 산허리를 돌아가니 또다시 견공이 짖어댄다. 2중 철조망이 보이는 곳에 도착할 즈음 철조망 안쪽에서 조금 전 그 군인이 어슬렁거린다.

 

국방과학연구소 정문

 

군부대 철조망옆에서의 신진도 

 

   다시금 만난 철망을 내려서면서 신진도와 신진대교가 더욱 또렷하게 다가선다. 철망 옆을 따라 내려가니 육군 군부대 정문 앞이다. 아마도 국방과학연구소 정문에서 철망을 따라 돌아 갈음이고개로 내려서야 하겠지만 워낙 완강한 저지로 정맥을 조금 벋어났다.

 

군부대 정문지나 비치빌맨션

 

- 16:15 갈음이 해수욕장

- 16:22 폐막사

- 16:34 120봉(16:39 출발)

- 16:48 팔각정

- 16:50 안흥진 방파제

 

   군부대 앞에서 갈음이 마을에서 다시금 갈음이고개로 진행하여 143봉에 올랐다가 갈음이해수욕장으로 진행하는 것을 생략하고 곧장 갈음이해수욕장 향한다. 군부대 정문 앞에서 오른쪽 시멘 도로를  비치빌팬션 앞 삼거리에서 왼쪽 마을 안쪽을 통과하여 텅 빈 갈음이해수욕장 백사장에 도착한다.

 

갈음이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모래사장 한 가운데 한그루의 소나무가 해풍을 견디고 있는 게 신기하다. 하지만 해수욕장은 등산객들의 발자국만 남아 있을 뿐이다. 해수욕장 왼쪽으로 오르니 널찍한 공터 한편에 폐막사 인 듯한 건물이 으스스하다. 빠른 철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폐막사 오른쪽 철망이 뚫린 곳으로 마루금이 연결 되는데 그곳 침목계단을 오른다.

 

갈음이해수욕장 지난 지점에서 오르지 못한 능선

 

폐막사

 

폐막사 옆의 침목계단 오름길

 

   이제 금북정맥의 마지막 봉인 127봉에 오른다. 이제 대간과 정맥을 통틀어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 우정 산꾼이 여기까지 메고 오신 생탁을 나팔불고 가파른길을 내려선다. 팔각정자와 지금은 물이빠져있는 네점의 바위섬들이 있는 안흥진 방파제에 도착한다.

 

금북정맥의 마지막봉인 127봉

 

금북정맥의 마지막봉인 127봉

 

금북정맥의 마지막봉인 127봉

 

   태안비치 컨트리클럽으로 조성된 방파제. 신진대교 너머로 신진도가 있는 이곳 안흥진을 향하여 지난 7월 1일 칠장산을 출발하여 12회차로 272km를 달려온 금북정맥이었다. 이곳 금북정맥을 끝으로 1대간 9정맥을 모두 끝내는 감격의 순간이기도 하다.

 

127봉 내림길에서 바라본 신진도

 

금북정맥의 끝지점인 안흥진의 팔각정자 

 

 안흥진 방파제 옆의 바위섬

 

신진대교와 신진도

 

팔각정자 에서

  

괜차뉴의 종주기념을 알리는 표시판

 

수원 산님들의 종주기념을 알리는 현수막 

 

 안흥진 방파제와 신진대교

 

금북정맥종주기념 사진

 

금북정맥종주기념 사진 

  

금북정맥종주기념 사진

  

금북정맥종주기념 사진

 

금북정맥종주기념 사진

  

금북정맥종주기념 사진 

 

안흥진방파제 앞의 원두막

 

안흥진방파제 앞의 팔각정(오른쪽 계단이 날머리)

 

안흥진 방파제 옆의 바위섬

 

안흥진 방파제(우정 산꾼들) 

 

안흥진 방파제의 바위섬

 

안흥진 방파제의 바위섬

 

안흥진 방파제의 바위섬

 

안흥진 방파제의 바위섬

 

안흥진 방파제

 

 안흥진 방파제와 신진대교

 

안흥진 방파제

  

태안비치컨트리클럽

  

태안비치컨트리클럽

 

태안비치컨트리클럽

 

   태안비치 컨트리클럽 구내 방파제를 지나 안흥항 입구 돌로 쌓은 절개지를  오르니 버스가 출발한다. 그냥 올라탔더니 신진도리 행이다. 운이 좋은 것인지 뜻하지 않았던 신진도 관광을 하고 같은 버스로 안기1리로 회귀한다.

 

안흥진 해안

 

 신진대교와 신진도

 

   태안읍 동문리 소재 조석시장의 서해수산(☏ 041-675-3579)에서 자연산 우럭과 꽃게를 안주로 뒷풀이를 거나하게 끝 낼 수가 있었다. 소개 하여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대리 운전까지 마다 않으신 서해수산 사장님께도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조석시장의 서해수산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꽃게)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자연산 우럭)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여 사장님과)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여 사장님과) 

 

서해수산에의 발자취

 

서해수산에서의 뒷풀이(여 사장님과)  

 

 그리고 그곳 먼 곳까지 우정산행에 동참하여 주신 부산본부 장진우, 박재문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 이어 가세요.


-  11/22. 17:24 안흥진 출발 〜 17:37 신진도 도착(태안여객)

             17:37 신진도 출발 〜 18:05 안기1리 도착(태안여객)

             18:08 안기1리 출발 〜 18:35 태안 조석시장 도착(승용차)

-  11/23. 10:00 태안 출발 〜 해미 〜 수덕사 〜 천수만 〜 20:10 부산 도착(승용차)